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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미운우리새끼 데뷔20주년 보아 출연 이상형 성격 타로 결혼운 서장훈 재혼 왜 못하는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 방송에 출연진이 타로를 보는 장면이 나왔다. 서장훈은 보아에게 "만약 타로점을 본다면 가장 물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결혼운 물어볼 것 같다"고 답했다. ​ 역으로 보아가 서장훈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그는 "저요? 갑자기?"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신동엽이 "재혼으로 끝나나요? 뭐 이런 거"라며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 신동엽은 또 "보아가 굉장히 직설적으로 말을 잘한다. 그래서 별명도 '권구라'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아에게 "그러면 장훈이는 왜 누구를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 그러자 보아는 "이유가 너무 많지 않냐?"라며 "저는 같이 프로그램을.. 더보기
낸시랭 작가 스칼렛 페어리고 설리 구하라 언급 우울증 작가 겸 방송인 낸시랭이 기자간담회에서 고 설리와 구하라를 언급했다. ​ 19일 낸시랭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진산갤러리에서 초대전 '스칼렛 페어리'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이번 작품 전시회에 대해 "전 세계에서 불합리한 고통을 받고 있는 여성과 인간을 대신해 싸우고 치유해주는 요정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 그는 작가로 복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 개인사가 터질 당시 설리 씨, 구하라 씨가 힘든 일을 겪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저도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 만큼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면 그런 극단적 선택을 막을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 ​ 낸시랭은 또 "저는 친한 영화사 대표 언니네에 피신해 2개월 정도 살면서 극단적 .. 더보기
가수 송하예 행복해 언니한텐 말해도 돼 사재기 논란 심경 고백 영상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던 송하예가 처음으로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가수 송하예가 출연한다. ​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송하예는 지난해 시작된 사재기 논란으로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입을 연다. 송하예는 "음원 순위가 올라갈수록 나를 향하는 악플과 시선이 무서워 오히려 발표한 곡이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마음속에 담아뒀던 고민을 털어놓는다. ​ 송하예는 자신을 힘들게 했던 댓글들을 언급한다. 그녀는 "사재기와 관련된 억측과 악플이 너무 많다 보니 차라리 외모에 대한 악플은 기분이 좋다"라며 악플 때문에 생기는 고통도 토로한다. ​ 이어지는 송하예의 충격적인 이야기에 찐 언니들은 진심으로 안타 까워하며 송하예를 위로한다. 이지혜는 가수 선배.. 더보기
현아 인스타그램 파격노출 속옷 광고 현장 남자친구 이던 백허그 커플사진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속옷 광고 현장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 이날 현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의 속옷을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핑크색이 돋보이는 속옷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발랄함을 한껏 뽐냈다. ​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브라탑 위에 셔츠를 걸치며 몽환적인 느낌을 소화해냈다. ​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백허그 하는 초밀착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더보기
블랙스완 혜미 사기혐의 논란 사과 인스타그램 자필편지 그룹 블랙스완 출신 혜미가 자필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연예계를 떠났다. ​ 혜미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작성한 편지 하나를 올렸다. 그는 최근 불거진 사기 혐의 논란 등에 입장을 밝히며 사과를 전했다. ​ 혜미는 "최근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실망하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 개인적인 일로 인해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게 돼 마음이 굉장히 무겁다"고 말했다. ​ 블랙스완 출신 혜미는 한 남성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진실 공방을 벌였다. 혜미 측은 사기혐의에 맞서 오피스텔·잠자리 요구 등을 폭로하며 더 큰 논란으로 불거졌다. 더보기
미쓰백 나인뮤지스 세라 가정사고백 눈물 부모님 이혼 1년만에 만난 엄마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무대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 이날 세라는 제작진이 마련한 자리에서 1년 만에 엄마를 만났다. 두 모녀는 만나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서로를 위로했다. 세라는 "데뷔 직전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사이가 안 좋아서 지금은 더 이상 보지 않는 상황이다. 엄마는 항상 울고 있는 모습이었다"며 말했다. 세라의 엄마는 "늘 옆에 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딸이 의지가 된다"고 했고 세라는 "성공해서 잘 챙겨 줄게"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더보기
승리 단체카톡방 내용 불법 촬영 무관하다고 주장 잘주는애들 버닝썬 아레나 MD 증인 출석 정준영 유인석 불참 박한별 남편 승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 아레나 MD 김모 씨가 승리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언급했다. ​ 19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가수 승리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승리의 오랜 지인이자 클럽 아레나 MD로 일했던 김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 검찰은 승리가 김 씨와 정준영, 유인석 등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서 특정 여성들을 '잘 주는 애들'이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물었다. 승리는 싱가포르 유명 모델인 킴림 일행을 접대하며 "여자들 보내라. 잘 주는 애들로"라는 카톡을 보냈었다. ​ 김 씨는 "장난으로 이해를 했다. 성적인 의미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후 심문에서 승리 측 변호인이 "성매매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화끈한 성격의 여성들'을 다소 격한 표현으로 한 것 아니냐"고 .. 더보기
비디오스타 정진운 눈물 여자친구 경리 전역 나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정진운, 버나드박, 한해가 출연했다. 1990년생 31살 경리 1991년생 30살 정진운 경리 한 살 연상 정진운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 ‘비디오스타’였던 만큼 전역 후 첫 예능 신고식도 ‘비디오스타’에서 치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진운은 자신을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충원부터 동작역까지 장미꽃은 다 내가 심었다”며 군대 무용담 토크를 펼치는 등 녹슬지 않는 입담을 자랑했다. ​ 또한 정진운은 면회의 98%가 여자친구 경리였다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다시 군대에 가고 싶을 정도라는 말로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앞서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 정진운은 ‘입대 전 여자친구에게 무슨 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