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1979년생)이 특별출연 웃음을 선사했다.
11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0회(극본 박헤련/연출 오충환)에서 서달미(수지 분)와 한지평(김선호 분)은 답답한 마음에 각자 혼술했다.
먼저 혼술하는 서달미 앞에 이보영이 등장해 “왠지 혼자 두면 안 될 거 같아 앉았다. 나도 혼자거든. 괜찮죠?”라며 대화를 청했다. 만취한 서달미는 그동안 남도산(남주혁 분)과 한지평에게 속아온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으며 “내가 좋아한 도산이는 어떤 도산일까요? 15년 전 편지를 쓴 도산이인지 지금 도산이인지 모르겠다. 저 나쁘죠?”라고 물었다.
서달미는 “다 가짜라고 하니까 나도 가짜 같다. 헷갈리니까 줄이 흔들리고 떨어질 거 같다. 어떡해요? 대표가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하소연했고, 이보영은 “방황이 길어지면 자신감이 멀어진다. 어렵지만 결정해야 한다. 할 수 있다”며 “제사로 조상님에게 도와달라고 해라. 그럼 나갔던 천복이 다시 들어온다”고 조언해 정체를 드러내며 웃음을 줬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만취한 한지평 역시 “고백을 국수비비며 할 줄 몰랐다. 담담한 척 했는데 속으로 엄청 떨었다. 솔직히 대답해주길 바란다. 한편으로는 겁도 난다. 아니라고 하면 끝이잖아요. 영영 끝이잖아. 무서워. 후회도 돼요. 고백하지 말걸 그랬나. 끝까지 숨길 걸 그랬나”라고 서달미에게 고백한 일을 후회하며 이보영에게 하소연했다.
먼저 혼술하는 서달미 앞에 이보영이 등장해 “왠지 혼자 두면 안 될 거 같아 앉았다. 나도 혼자거든. 괜찮죠?”라며 대화를 청했다. 만취한 서달미는 그동안 남도산(남주혁 분)과 한지평에게 속아온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으며 “내가 좋아한 도산이는 어떤 도산일까요? 15년 전 편지를 쓴 도산이인지 지금 도산이인지 모르겠다. 저 나쁘죠?”라고 물었다.
서달미는 “다 가짜라고 하니까 나도 가짜 같다. 헷갈리니까 줄이 흔들리고 떨어질 거 같다. 어떡해요? 대표가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하소연했고, 이보영은 “방황이 길어지면 자신감이 멀어진다. 어렵지만 결정해야 한다. 할 수 있다”며 “제사로 조상님에게 도와달라고 해라. 그럼 나갔던 천복이 다시 들어온다”고 조언해 정체를 드러내며 웃음을 줬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만취한 한지평 역시 “고백을 국수비비며 할 줄 몰랐다. 담담한 척 했는데 속으로 엄청 떨었다. 솔직히 대답해주길 바란다. 한편으로는 겁도 난다. 아니라고 하면 끝이잖아요. 영영 끝이잖아. 무서워. 후회도 돼요. 고백하지 말걸 그랬나. 끝까지 숨길 걸 그랬나”라고 서달미에게 고백한 일을 후회하며 이보영에게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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