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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스맥심 은유화_촬영 중 옷 풀려도 당황하지 않아~

미스맥심 은유화

‘미맥콘 2020’ 22화에서는 첫 등장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인기 BJ 겸 모델 은유화가 등장

은유화는 초반부 독자 투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나,

갈수록 투표에서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탈락 위기를 맞았다.

마지막 투표에서는 순위권 탈락으로 미맥콘을 떠나는 듯 했으나 구사일생으로

'맥심라이브 슈퍼 패스'를 통해 결승전까지 진출해 최종 후보들과 맞붙게 됐다.

마지막 출연이 될지 모른다는 각오로 은유화는

몸에 물감을 묻히면서 그림을 그리는 ‘섹시한 페인터’ 를 준비했다.

"물감이랑 어울리는 멜빵 스타일의 보디슈트를 챙겨왔다.

그림 그리는 독특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며 자신의 촬영 콘셉트를 설명

이어 1라운드 때부터 자신이 쭉 지켜왔던 콘셉트 '큐티섹시'를 통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다른 참가자는 성숙한 섹시미가 있지만

나에겐 특별한 큐티섹시한 무기가 있다"

며 의지를 불태웠다.

아찔한 멜빵 보디슈트를 입고 무사히 결승전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예상치 못하게 카메라 앞에서 멜빵이 풀어지는 아찔한 사고도 발생했다.

은유화는 당황하지 않고 옷이 풀어진 포즈를 그대로 살려

화보에 이 장면을 담는 프로의식을 발휘해 주변인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은유화는 대회 중반까지도 열심히 진행했던 개인 방송을 잠정적으로 은퇴했다.

팬덤층의 이탈로 투표에 영향이 미쳤음에도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은유화의 올해 마지막 목표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것.

은유화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인 방송도 중단한 상태고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마지막 기회라 여기며 열심히 하고 있다.

우승해서 독자분들과 화보 등의 콘텐츠를 통해 만나 뵈었으면 좋겠다.

너무 미워 말고 예쁘게 봐달라"고 의지를 보였다.

 

그녀는 이번 "란제리 화보 미션"에서 하얀 리본 끈을 이용해 세미누드에 준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3라운드 때 탈락 위기를 겪으면서 이번 화보 준비를 정말 독하게 했다.

부케, 티아라, 리본, 망사 로브 등 준비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서 내 매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열정을 불살랐다.

실제로 "은유화로 인해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가 됐다"는 맥심 스태프들의 후문이 있었을 정도로

평소보다 더 농축된 섹시함을 뽐냈다.

콘테스트 참가 시점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은유화.

대회 초반 최상위권 성적으로 대다수 참가자들의 견제를 받았던 은유화가

끝내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