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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회사원에서 미스맥심 혜린 인생역전_2020 미스맥심 모델 결승

미스맥심 혜린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한

화제의 참가자 혜린.

‘미맥콘 2020’ 23화에서는

초반에 주목받지 못했으나

이제 우승 문턱까지 올라온 IT회사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 혜린이 등장한다.

​혜린은 초반 독자 투표에서 최하위권에 머무르며 탈락 위기를 맞았으나

구사일생으로 올라와 이후 독자 투표에서 1~2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혜린은 지금 프로 모델들도 견제하는 우승후보가 됐다.

​‘미맥콘 2020’ 23화에서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혜린은

촬영을 위해 자신의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잘 보여주는 세라복 의상을 준비해왔다.

​“맥심 촬영을 위해 어제까지 밤새 일 마감하고 오늘 연차까지 썼다”는 혜린은

촬영 후 인터뷰에선 “인생의 주인공은 결국 자신”이라며

“모든 여러분이 이왕이면 조연보단 주연을 했으면 좋겠다”

며 자신에게 투표를 해준 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회를 위해 약 20kg을 감량한 혜린은 "한국판 시노자키 아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만큼

힘든 자기관리를 통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때아닌 악플 논란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은 혜린은

대회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혜린은 "악플들을 모두 봤다. 솔직히 많이 서운했고 상처받았다"며

"온전히 내 노력과 매력으로 이뤄낸 순위인데

이렇게 평가 절하되니 '콘테스트를 그만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며 당시를 회상했다.

​범한 사무직으로 회사를 다니던 혜린은

평범한 일상을 깨고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도전을 감행했다.

올해 대회 참가자 전체를 통틀어 육덕 원톱을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평소 숨겨왔던 넘치는 볼륨감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혜린은 사실상 현역 미스맥심 중에서 비교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압도적인 글래머라는 평이다.

주최 측인 맥심 관계자 또한 “혜린이 미스맥심이 되기만 하면 아마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맥심 모델을 통틀어도 독보적인 신체 조건일 거다.”라고 밝혔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로,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평가 없이 전적으로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결정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전 과정을 리얼리티로 담아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맥콘 2020'은

맥심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